https://youtu.be/u5MaPf6nntw?si=nhpikfc1y2BfRRK5
web에서 app으로, 서비스에서 프로덕트로
Web | App |
브랜딩, 정보 탐색, 콘텐츠 소비 중심 | 양방향성, 기능 중심 |
비동기 데이터, 정적 기술 | 동기 데이터, 동적 기술 |
Scene | Flow |
사용자 입력 | GPS, 센서, 카메라 ... |
낮은 복잡성,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규모 | 높은 복잡성, 막대한 투자 규모 |
적극적 외주 (비용 합리적, 낮은 리스크) | In-House 개발 조직 필수 |
좁은 산업기반, 의존성 | 폭넓은 산업기반, 독립성, 성장성 |
PM의 역량과 전문성이라는 건,
어떻게 하면 가장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PM vs PO
Product Manager | Product Owner |
전체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품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 |
큰 그림보다 작은 디테일을 보는 역할. 단기 초점 |
제품의 비전 | 제품 비전을 실행 가능한 백로그로 만드는 것 |
고객 이해 | 고객의 요구 옹호 |
기능의 우선순위 지정 | 팀 개발의 필요성 강조 |
프로덕트 로드맵 | 백로그, 에픽, 사용자 스토리 |
PM이 PO보다 더 넓은 관점
PO는 스크럼 단위에서 유효한 역할. 훨씬 더 디테일한 부분에 집중 해야 함.
어떻게 하면 2주 4주 내에 가장 효과적인 결과물을 딜리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비전을 만들기 보다는 첫 비전을 달성하게 해서 어떻게 그런 우선순위를 가지고 백로그를 만드는지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
스크럼 팀에서 고객을 대변하는 사람(유저 퍼스트)
1. 스타트업
Product/market fit에 도달할 때 까지 무수한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는 시기
-J커브로 성장한다
-작은 규모의 팀
-투자자 설득
-PO 주도적으로 빠르게 일을 해내야 함
-기민하게 움직여야 함
J커브의 이후
2. 성장기, 프로덕트 가치를 늘리고 지속성장성을 증명하는 시기
-중간 규모의 프로덕트 팀
-무조건 성장, Growth Hacking, Carring Capacity
-작은 규모의 매출 발생 가능
-조직 복잡도 증가, 사업 가치, 리스크 중요
영상 후반부에서 말씀하신 것이 인상 깊이 남는다.
외부에서 PO,PM은 이렇게 일한다더라 하는 이야기들에 휩쓸려 PO,PM 직군에 대한 용어 정의를 내리려 하지 말고
내부에 집중해서 우리 조직은, 우리 팀은, 그리고 나는 어떤지 주변을 둘러보고
나에게 집중해서 우리의 색을 잘 녹여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728x90
'PM > do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티클 스터디] 토스에서 요즘 '애자일'하는 방법(feat. EoA) (0) | 2023.09.01 |
---|---|
프로토타입과 PMF (0) | 2023.09.01 |
[우아한 형제들] 개발자가 생각하는 좋은 PM 나쁜 PM (0) | 2023.08.31 |
기업에서 원하는 PM/PO/서비스 기획자는?! (0) | 2023.08.31 |
UI UX (0) | 2022.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