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V란
MVP (최소기능제품 Minimum Viable Product)
고객이 느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가설)이 유효한지 검증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
출시 > 측정 > 배움 > Pivot OR 개선 으로 이어지는 피드백 루프를 가장 효율적으로 형성하는 방법
MVP 핵심 요소
1. 최소화
2. 제품을 통해 해결하려는 문제&가설을 확실히 하기
-어떠한 가설을 검증하려 하는가?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능은 무엇인가?
3. 가장 위험한 가정을 먼저 테스트
PM의 MVP 활용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적절한 MVP를 설정,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최대의 배움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
📌제품 개발 관련 인원은 각자의 욕구가 뚜렷하므로 균형점을 찾을 것
-PM : 다양한 기능 또는 최신의 UX를 포함한 최고의 제품을 기획하기 원함
-개발자 : 안정적, 유지보수 용이한 프로덕트를 개발하기 원함
-디자이너 : 아름다운 제품을 디자인하기 원함
📌MVP는 내고 끝내는 것이 아닌, 고객 반응을 통해 피드백을 얻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함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의 공통점
-시제품이 나오기 전 제품의 초기 버전
-MVP와 다르게 고객의 피드백 보다는 내부 의사결정을 위해 사용됨
와이어프레임
화면 단위의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작업
-페이지 구조 / 정보 아키텍처 / 사용자 흐름 / 기능
-디자이너가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초 역할
-세부묘사 보다는 핵심 요소만 추상화하여 표현
프로토타입
실제로 구현될 사이트와 흡사한 화면을 만들어보는 작업
동적인 기능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미리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된 상태로 간단한 인터렉션 포함
- 하이 피델리피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제작에 오랜 시간 소요 됨
🙋♀️프로토타입에서 fidelity 란?
계획한 최종 제품과 프로토타입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의미하는 용어
low - high로 나뉜다
프로토 타입의 Tool
키노트 / 어도비 XD / 피그마 / 리액트 네이티브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면 된다
-> 유저 인풋이 필요한 경우, 레이아웃만 필요한 경우, 유저 플로우가 필요한 경우 등
👀강사님의 어드바이스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은 어디까지나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얼마나 팀원들에게 기획 컨셉을 이해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둬야함 프로토타입 툴에 집착할 필요가 없음!
자주, 빠르게 해당 도구를 그려보면서 디자이너-개발자와 소통하며 이해시키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토타입 관련 포스팅
https://nnuoyos.tistory.com/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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